분류 전체보기137 [캐나다 이민] 노바스코샤 사계절 아니고 두 계절?!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을 생각 중이신가요?그러시다면 캐나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날씨에 관한 것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이민 준비를 하시면서 날씨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민 또는 유학을 준비중인 분들은 꼭 보시고 도움 받으세요. 캐나다 중 대서양 지역은 한국과 위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게다가 온 지역이 바다로 둘러싸인 것도 한국과 같구요. 따라서 한국과 날씨도 계절도 이론적으로는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달리 캐나다는 두 계절뿐인 것 같습니다. 캐네디언들이 실제로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왜 그런지 뭐가 다른지를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 기 – 한국은 사계절, 캐나다는… 계절이 헷갈려요?한국은 누가 봐도 확실한 사계절이 있는 나라.. 2025. 4. 12. [DAY 9] 왜 나는 이렇게 돈을 슬기롭게 쓰고 쉽게 벌까?— 돈에 대한 무의식 신념 바꾸기 💭 1단계: 무의식의 질문“돈이 나가면 불안해요.”“돈을 써야 할 땐 두렵고, 돈을 버는 것은 힘들어요.”“나는 돈 쓰는 게 늘 죄책감이 들어요…”"나는 돈을 쉽게 벌면 안될것 같아"이런 말, 마음속에서 얼마나 자주 떠오르셨나요?사실 우리는 어릴 때부터부모님, 사회, 학교, 종교, 주변 사람들에게서‘돈’에 대한 수많은 무의식적 믿음을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어:“돈은 쉽게 벌면 안 돼.”“돈 얘기하면 천박해 보여.”“부자들은 다 나빠.”“돈을 쓰면 벌받는다.”"돈 이야기 하면 개념없어 보여"이런 신념들은❌ 돈을 쓰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돈을 벌려 해도 나 자신을 스스로 제약하게 만듭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도 동시에 돈을 벌고 쓰는 걸‘불편하게’ 느끼는 모순된 감정을 안고 살.. 2025. 4. 10. 봄의 겨울이 주는 위로 – 고요한 눈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다 기: 봄날의 아침, 그 고요함 앞에서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습니다, 눈이 소복이 내려 풍경은 크리스마스인듯 아름다웠습니다.4월의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 동네를 천천히 걸었습니다.나무마다 하얗게 눈이 내려앉고, 전깃줄 위로도 살며시 포개진 하얀 이불처럼 눈이 내려 있었습니다.이른 아침이라 세상은 여전히 조용했습니다. 이 봄에 느끼는 겨울의 그 평화로운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봄의 겨울이 주는 위로를 함께 느껴보세요. 이 글을 통해 당신의 마음도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승: 겨울의 정적 속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심리학자 칼 융(Carl Jung)은 "자연은 우리의 무의식과 대화하는 가장 강력한 친구"라고 했습니다. 특히 겨울은.. 2025. 4. 10. DAY 8 : 왜 나는 이렇게 선한 부자가 되었을까? —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어포메이션 🧭 기 (서론):"내 안의 어린아이는 늘 내게 속삭였습니다.‘넌 잘 나가면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될 거야.’"그래서 때로는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겸손을 배우느라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구나내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구나"생각하고 살아 온 것 같습니다. 더 심하게는 고난을 주심에 감사하기조차도 했습니다. 이 생각들은 단순한 감정의 기록이 아닙니다.바로 ‘내면아이(Inner Child)’의 목소리입니다.어렸을 때 경험한 무시, 비난, 방치, 수치, 죄책감은우리 안에 ‘나는 좋은 사람일 수 없다’는 깊은 신념을 심습니다.그리고 그 아이는 어른이 된 나에게도 계속 속삭입니다:“성공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거야.”“네가 부자가 되면 누군가는 불행해질 거야.”“넌 그만.. 2025. 4. 9. 4월인데... ?? 눈이 많이 옵니다 !! 오늘 아침, 창밖을 보니 하얀 눈이 조용히 세상을 덮고 있었습니다. 아니 바람이 많이 부니 조용히는 아닙니다.기상청 예보로는 하루 종일 눈이 오고, 쌓이는 양만도 10-15cm에 달한다고 합니다. 5월에도 눈이 내렸던 기억이 있으니 4월에 눈 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제가 겪은 가장 많은 눈은 몇 해 전 3월이었어요. 그때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가 눈 속에 파묻혔고, 도시 전체가 일주일 넘게 마비되었죠. 93cm가 왔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긴 150cm였습니다. 눈을 치워도 쌓아둘 곳이 없어서 차선이 거의 반으로 줄었었습니다. 그때도 "봄이다" 하고 안심하고 있다가 봉변을 당한거지요..불과 10일 전, 저는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정비소에 들렀다가 타이어를 교체하는 사람을 봤습니다. 그 .. 2025. 4. 8.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