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6 [캐나다이민] 뉴 브런즈윅 영주권 정책 2025 안녕하세요.조금 전에 New Brunswick(뉴브런즈윅) 주정부가 영주권에 관한 2025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NB 정부는 2024년 영주권 할당 인원수가 다 찼다는 이유로 모든 분야의 PNP와 AIP 접수를 중단하였었습니다.새해가 되었으므로 영주권 신청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영주권 접수가 제개되길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발표가 오늘있었습니다.외국인 임시근로자(TGW) 님들이 주로 일하시는 분야가 주로 음식 관련업종인데 이 분야의 영주권 접수는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직업으로는 Cook,Server, Food Supervisor, Restaurant Manager,Kitchen helper 가 있고 이 외에도 바텐더. Bookkeeper, Admin 등이 있습니다.너무나 많은.. 2025. 2. 8. [캐나다 이민] LMIA와 Low-wage Cap 우선 LMIA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의 약자로 외국인을 고용했을 때의효과와 고용시장에 미치는영향을 평가하여 외국인 고용을 정부로부터 고용주가 허가 받는 것입니다. 이 허가를 기반으로 고용할 사람의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캐나다 이민 정책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식당이나 호텔(모텔이나 Inn)등을 통해 취업 이민을 하는 것은 아주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펜데믹 이전 LMIA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취업 비자 비율은 업체 전체 직원수의 10%였습니다. 펜데믹 이후에는 급격히 빠진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그 비율을 30%로 올렸습니다.그것이 불과 3년전입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에 아주 많은 외국인 노동력이 .. 2024. 12. 31. [캐나다 살기] 일상 생활 속에서의 돈 교육 ### 캐나다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에게 돈을 가르칠까? 캐나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있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 종류와 수표의 특징을 소개한 후, 캐나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돈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교육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캐나다 화폐의 종류: 돈의 개념을 익히기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지폐와 동전으로 구분됩니다. 캐나다의 지폐는 주로 $5, $10, $20, $50, $100의 다섯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두 방수 처리가 된 폴리머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납니.. 2024. 8. 14. [캐나다 이민] 영어와 운전면허의 공통점 1. 운전과 영어?? 1) 운전 어쩌다 홧김에 운전학원에 등록하여 운전을 시작한지 오랜 세월이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괜히 운전을 배웠다 후회를 하였고 어떤 날은 운전을 배워서 다행이다 생각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운전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지금 저는 운전하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얺습니다 최대한 아이들에게 운전을 하게 하거나 안될때면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현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사는데 조금 더 또는 조금 많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2) 영어 어쩌다 캐나다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어쩌다 보니 캐나다에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살게되었고 지금은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올때는 거의 영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2024. 2. 4. [캐나다 일상] 영어는 소통의 도구일 뿐 !!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고백하자면 전 영어를 수학처럼 공식으로 문법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두 아이 출산 후에요. 영어 정말로 못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느꼈던 것들을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도 처음엔 그저 듣고 해석하기 바쁘지만 살다보면 느낌이 다가옵니다. 그런 표현 중 흔히 듣는 한가지가 Not bad입니다. 해석을 하면 "나쁘지 않아"입니다. 우리말에서 이 말은 그저그래로 들립니다. 처음에 이 말을 언제 들었는가 하면 음식을 열심히 준비해서 대접했더니 기껏 하는 말이 "Not bad" 였습니다. 욱하고 올라왔지요. 기껏 준비했더니.... 그저 그렇다고?? 혼자 서운함을 삭히고 있는데... "Not bad at all, It's so.. 2023. 8.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