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10 [캐나다이민] Job Fair 한국에는 취업 시즌이 있습니다. 공무원도 보통은 정해진 때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에 비해 캐나다는 취직 시즌이러는 것이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하는 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것 입니다. 2. LinkedIn , Indeed 또는 Job Serch site 에서 찾아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3. 한국의 취업 박람회와 같은 Job Fair 에 직접 찾아가서 지원하는것 입니다. TIP : 영주권을 목적으로 하는 또는 영주권자가 아니거나 Open worknpermit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와국인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Job bank에 한 달 이상의 광고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JOB FAIR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2024. 4. 19. [캐나다] 아이들의 이민 적응과 생활 1. 아이들의 이민에 대한 오해 12년 전에 엄마 아빠랑 잘 놀고 있던 아이를 제가 데려온 아이입니다. 지금은 제 상전이며 정말로 사랑하는주인님(?) 냥이입니다. 이 녀석 입장에서 보면 이 것도 이민이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처음 왔을 땐 며칠 동안 어딘가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만 슬그머니 나와 밥만 먹고 또 숨어 버렸었습니다. 말 못하는 고양이도 그리할진데 하물며 아이들에게 이민은 어떨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은 머리가 말랑거려서 일찍 이민을 가면 갈 수록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영어를 배우는 것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렇다고 여겼습니다만 요즘은 우연한 계기로 이것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민을 생각할 때 아이가 있는 모든 분들은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100.. 2024. 1. 28. [캐나다 생활] 인맥이 전부다(?) 캐나다는 인맥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사회입니다. 어쩌면 한국의 혈연 학연 지연 보다 더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인맥이 형성하는데 혈연 학연 지연이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친해졌던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국적 재산 여부와 무관하게 인맥이 형성 됩니다. 심지어 처음 본 사람을 통해서도 취직이 됩니다. 물론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춘 경우겠지요. 저는 약간의 도심 외곽 지역에서 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바쁜 하루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시간에 처음보는 신사분이 피자를 주문 하려 오셨습니다. 딱 한분의 손님이셨던지라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음이 영국 분이셨습니다. 같은 이민자인지라 할 이야기가 많았죠. "이민 오기 전에 뭔일.. 2023. 8. 26. [캐나다 이민] 이민을 위한 준비?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여러 가지 생각 끝에 이민을 결정을 했든 어쩌다 그렇게 결정을 하였든 이민을 결정했다는 것은 인생의 대사 중의 대사입니다. 이민이라 함은 여지껏 누려 왔던 것 익숙 한 대부분의 것들과의 이별입니다. 나 빼고는 다 바뀌는 것입니다. 말도 생각도 환경도 모두 다요. 이민은 생각보다 많이 위대하고 엄청나지만 살다보면 또한 별다를 것 없는 또다른 삶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왕 가기로 결정한 것 좀 더 잘 준비해서 가야겠지요? 1. 영어 직업군에 따라서 요구되는 영어 레벨이 달라집니다 시험은 IELTS, CELPIP 두가지입니다. 필수입니다. 반드시 ,꼭, 어째도, 영어를 준비하세요; 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민 와서 살다보면 왜 그런지 알게 .. 2023. 8. 24. 캐나다에서 살고 싶은데 영어가 안는다면 ?? 캐나다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말을 사용하듯이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캐나다는 여러 가지 면에서 살기에 좋은 나라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내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비 공짜입니다. 공짜인 대신에 다른 불편함이 많지만 말이죠 응급실에 가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것 같은.. 4 - 5 시간? 조금 오래 기다리면 10 - 12시간? 6시간 기다리는 것? 껌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캐나다에 이민 오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좋은데 그 놈의 영어가 발목을 잡습니다. 캐나다에 와서 산다고 해서 사는 기간만큼 영어가 느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 오래 다녔다고 공부 잘 하.. 2023.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