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1 내 이름으로 살기!!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너무나 당연하니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과연 그런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더 그런것 같습니다. 결혼 이후에 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름이 주어집니다. 며느리, 아가, 엄마 등등등특히 엄마라는 이름의 책임과 무게는 소중한 만큼 무겁고 때론 버겁기까지 합니다. 임신한 것을 아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몸에 해로운 것들은 다 끊어냅니다.그 대표적인 것이 커피인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듣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생각하고....이것은 태어날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고 누구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살기 시작합니다.둘째가 나오고 셋째가 나오고... 누구 엄마가 당연한 내 이름이 .. 2024. 12. 30. 이전 1 다음